[21.12.01] 홍대 합정역인근 더 페이머스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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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홍대 더 페이머스버거 방문후기입니다.(11월 25일 방문)

가게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소한게 오히려 좋았습니다. 점심 1시 조금 지나서 가게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가게가 전반적으로 미국느낌을 추구해서 그런지 매장 배경음악도 팝음악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습니다.

더페이머스버거는 메뉴가 사전에 정보를 확인안하고 오면 당황하기 딱 좋은데요. 직접 카운터로가서 주문을 해야되고 사전에 찾아본 블로그에서 처음 방문하면 추천메뉴를 먹는 것을 추천해서 별표쳐진 버거와 사이드메뉴를 시키면 추천메뉴를 전부 먹어볼수 있습니다.

 

저는 페이머스버거 더블 + 골든스테이트 프라이 + 진저비어 친구는 에비스버거 + 에비스 프라이 + 제로 콜라를 시켰습니다.

저는 음료로 진저비어를 주문했는데 이름에 비어가 들어가지만 술은 아닙니다. 생강맛이 너무 강하지않고 은은하게 맛있는 음료인데 안드셔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버거랑도 맛이 잘 어울렸습니다.

왼쪽이 페이머스버거 더블+골든스테이트프라이, 오른쪽이 에비스버거+에비스프라이입니다. 노란 햄버거 종이에 햄버거를 담아 먹으면 됩니다. 먹기쉽진 않습니다

평가를하자면 비주얼로는 에비스버거와 에비스프라이가 훨씬 맛있어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저는 페이머스버거와 골든스테이트 프라이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부족해서 다먹고 나와서 간단한 간식류를 더 먹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번쯤 경험삼아 가볼만하다 생각됩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