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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1.11.27] 여수 유월드 루지테마파크 방문후기(루지 후기)

by 이지야무애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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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유월드 루지테마파크 방문후기 포스팅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루지테마파크를 찍고 오르막길 초입에 주차타워가 있길래 주차를 하고 나오니 오르막이 꽤 있습니다. 매표소 앞에도 주차공간이 많으니 차를 몰고 위쪽까지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전에 네이버에서 루지2회권을 구매해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바로 교환했습니다. 대부분 루지 타시는분들이 한번은 너무 아쉽다고 두번이상 타는 것을 추천했는데 네이버에서는 최소이용횟수가 2회라 별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킹콩의 한장면(나름 여수 유명관광지인데 저작권에 문제 없나 모르겠습니다)

 

루지탑승장은 매표소에서 바로나와서 바로 윗사진 공룡이 있는쪽 길 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루지 탑승장 근처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된 장소가 많았습니다.

탑승장 가는 길에 있던 루지헬멧 보관장소. 턱끈이 긴 헬멧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루지 탑승대기줄은 2개가 있었는데 처음타는 사람, 한번이상탄 사람 줄이 있습니다. 처음타는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있습니다. 동영상이 잘 만들어져서 한번만 보면 누구나 탈 수 있을정도로 잘 제작되있었습니다.

탑승간에 휴대폰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이 동영상에 있어 탑승간에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루지는 썰매의 일종인데요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이기도 합니다. 동력없이 경사를 활용해서 움직이다보니 개인 몸무게에 영향을 조금 받는거 같습니다 ㅎㅎ 무게가 많이 나가는 분들은 가속이 순식간에 붙으니 브레이크 활용을 잘하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겨울시즌이 다가오다보니 코스상에 낙엽들이 있었는데 안경이나 썬글라스가 있다면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착한 후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다시 출발장소로 올라옵니다. 안전망에 떨어져있는 헬멧이 여러개 있었는데 올라갈때 헬멧분실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테마파크에 있었던 천국의 계단

 

전체적인 소감은 테마파크가 잘 구성되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테마파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도 여수에 들리게 되면 루지체험을 한번씩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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