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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맛집추천

[21.11.24]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옆 빵가게 시스터 필드(sister field) 방문후기

by 이지야무애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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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옆 시스터필드 방문 후기입니다.

그렇게 번화가가 아닌 지역에 있음에도 후기라 리뷰가 많은 가게라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요. 찾아보니 연예인 노홍철씨가 빵집을 하고있는데 그 빵집을 만드는데 도움을주신분께서 만드신 가게더라고요. 작은 규모의 빵집이었지만 감성이 충만한 외관이었습니다.

 

가게를 들어가면 점원 두분이서 바쁘게 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빵가격은 시중빵집과 비교해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4000원~8000원 사이) 카페에서 만드는 커피류는 안팔았습니다.

 

저는 4개를 구매했고 가격은 17000원정도 나왔습니다.

가게 안에 따로 빵먹는 공간은 없고 포장만 되는데요. 빵을 포장해줄때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점원 2분이서 바쁘게 일하고 계셔서 인테리어에 대해 물어보거나 하진 못했습니다.

 

바로 윗사진에 위에서 2번째칸에 있는 우유가 새로 판매하는 상품이었는데 좋은 우유를 입점?하게 되었다고 광고하는 글이 써져있어 기회가 되시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주문을하면 종이봉투에 빵을 담아주는데 선물용 박스를 따로 구매가능하더라고요. 선물하실거라면 박스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구매한 빵은 전부 맛있게 먹었는데 초코가 덮인 크로아상이 먹을때 초코부분과 빵이 분리되어 먹기가 조금 불편했던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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